테이스트 오브 더 마리아나는 마리아나 지역의 다양한 음식과 전통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마리아나 대표 미식 축제다.
축제 현장에는 마리아나를 대표하는 호텔과 레스토랑을 비롯, 지역 셰프들이 함께하는 총 27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전통의 맛과 다양한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레드 라이스, 켈라구엔, 바비큐, 해산물 요리 등 차모로족과 캐롤리니안족 원주민의 전통 음식을 맛보며 라이브 공연과 전통 춤을 관전하고, 개막 당일인 3일 써브웨이 샌드위치 챌린지에 참여하는 것도 축제의 즐거움.
써브웨이 샌드위치 챌린지 대회 상위 입상자 2명에게는 상금과 함께 한국과 일본 등 글로벌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인터내셔널 푸드 파이터 대회' 본선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는 5월 10일 개최된다. 지난해 푸드 파이터 대회에는 유튜버 ‘상해기’가 최종 우승했다.
자마이카 타이헤론(Jamika Taijeron) 마리아나관광청장은 “'테이스트 오브 더 마리아나'는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 마리아나의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는 특별한 행사”라며 “맛과 멋, 그리고 사람 간의 교류가 어우러지는 이 축제를 통해 마리아나의 진면목을 오감으로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ABC,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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