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17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를 위해 중국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제17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중국 충칭시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매년 양국 선수단의 상호 초청과 파견 형태로 진행된다. 단장은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다. 3가지 종목(배드민턴, 탁구, 농구)에서 80명의 중학생이 출전한다.
선수단은 종목별 교류분 아니라 환영연, 문화탐방, 환송연 등에 참여한다.
앞서 이 행사는 지난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진행됐다. 당시 중국 선수단은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는 중국이 초청하고, 한국 선수단이 파견된 형식이다.
체육회는 중국뿐 아니라 일본과도 청소년 스포츠 교류를 통해 국제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 간, 종목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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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매년 양국 선수단의 상호 초청과 파견 형태로 진행된다. 단장은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다. 3가지 종목(배드민턴, 탁구, 농구)에서 80명의 중학생이 출전한다.
선수단은 종목별 교류분 아니라 환영연, 문화탐방, 환송연 등에 참여한다.
앞서 이 행사는 지난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진행됐다. 당시 중국 선수단은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는 중국이 초청하고, 한국 선수단이 파견된 형식이다.
체육회는 중국뿐 아니라 일본과도 청소년 스포츠 교류를 통해 국제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 간, 종목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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