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날 2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31일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이날 9언더파 63타로 순위표 상단을 차지한 일본의 와키모토 하나와는 2타 차 2위다.
고진영은 현재 여자골프 세계 순위(롤렉스 랭킹) 9위다. 투어 통산 15승을 기록한 그는 이번 시즌 우승이 없다. 올해는 15회 출전해 상위 10위 6회를 기록했다.
이날 고진영은 5번 홀 첫 버디를 기록했다. 전반 9홀 1타를 줄인 그는 후반 9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65타를 기록했다.
신지은과 김효주는 공동 3위(6언더파 66타), 유해란은 공동 7위(4언더파 67타)에 위치했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아시안 스윙 네 번째이자, 마지막 대회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와 공동 주관이다. JLPGA 투어 선수는 35명, LPGA 투어 선수는 43명이 출전한다. 나흘간 컷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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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9언더파 63타로 순위표 상단을 차지한 일본의 와키모토 하나와는 2타 차 2위다.
고진영은 현재 여자골프 세계 순위(롤렉스 랭킹) 9위다. 투어 통산 15승을 기록한 그는 이번 시즌 우승이 없다. 올해는 15회 출전해 상위 10위 6회를 기록했다.
이날 고진영은 5번 홀 첫 버디를 기록했다. 전반 9홀 1타를 줄인 그는 후반 9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65타를 기록했다.
신지은과 김효주는 공동 3위(6언더파 66타), 유해란은 공동 7위(4언더파 67타)에 위치했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아시안 스윙 네 번째이자, 마지막 대회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와 공동 주관이다. JLPGA 투어 선수는 35명, LPGA 투어 선수는 43명이 출전한다. 나흘간 컷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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